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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 berichten op 2 pagina'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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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-08-21 11:09:51
엄청나게 많아." 타데안은 로안느의 말에 지지 않고 말했다. 로안느도 타데안에게 지기는 싫 은 듯, 또 이야기를 부풀리자, 타데안도 그것에 맞추어 이야기를 부풀렸다. 이렇게 나가다가는 조만간 '하늘만큼 땅만큼'이라는 말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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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-08-21 11:09:31
없긴 했지." 로안느가 두사람을 보며 나직히 말했다. 타데안은 그런 로안느를 바라보며 말했다. "어이. 아줌마. 부러워 하고 있잖아." "흥. 누가." "누구긴. 바로 당신!" "나는 나 좋다는 남자는 엄청나게 많다고." "훗. 나도 나 좋다는 여자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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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-08-21 11:09:20
"분명히!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?!" 타데안이 질문해도, 키리온과 올리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. 완전히... 자신들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. "뭐, 서로 분명히 좋아하고 있었으니까. 언젠가 저렇게 되어도 이상할 것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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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-08-21 11:09:07
나'라는 말. 이 세상에서 내가 남과 공유할 수 없는 유일한 단어. 그러나 남이 있기에 존재할 수있는 특이한 단어. 타데안은 몇번이나 그다지 기분이 좋지 않다는 표정을 지어보였다. 키리온 과 올리에가... 너무도 사이가 좋아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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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-08-21 11:08:55
이번화는 제가 SOF란 글을.. 그러니까 '일리스'라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글 을 쓰겠다... 라고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썼었던 화입니다.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. -_-; 어쨋건... 글은 올라갔군요. 재미있게 보셨다면 가끔씩 감상 하나씩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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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-08-21 11:07:26
남아있던 술잔을 들어 키리온의 머리 위에서 뒤집었다. 노란색의 액체가 키리온의 머리로 흘러내 린다. "남자로써는 최악이야!" 일리스는 자리에 앉았다. 키리온이... 놀란 눈으로 그녀를 쳐다보고 있었 다. "얼른 가. 빨리 사라져 버려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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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-08-21 11:07:11
올리에가 서 있었어." 일리스의 그 말에, 키리온의 눈빛이 약간 흔들렸다. 일리스는 그런 키리온 의 얼굴을 바라보며 다시 말했다. "키리온 넌 인간으로써... 친구로써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해." 일리스는 자리에서 일어났다. 그리고, 아직 절반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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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-08-21 11:06:58
키리온의 그 목소리에 일리스는 시선을 들어올렸다. 키리온이 자뭇 심각한 표정으로 다시 말했다. "나는... 안되겠어?" 뭐가 안되는 것인지는.. 굳이 묻지 않았다. 일리스는 얕은 웃음을 터뜨렸 다. 떠들썩한 술집이라 그런 것인가... "조금 전... 네 뒤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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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-08-21 11:06:42
외 쳤다. "잊을 수 있는 것이.... 무슨 사랑이야?!" 테이블 위로 시선을 내리 꽂았다. 그녀의 격한 숨소리가 자신의 귓가를 가 득 메웠다.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린다. 눈물이 나와야 하는데.... 웃음이 나온다. "일리스..." "......" "나는 어때?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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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-08-21 11:06:22
표정으로 말했다. 일리스는 술잔을 내려놓고 차가 워진 손으로 자신의 이마를 짚고 말했다. "어떻게... 어떻게 잊으라는 말이지?" "....." "잊으라고? 그게 될 것 같아?" 일리스는 굳은 얼굴로 키리온을 똑바로 바라봤다. 그리고... 절규하듯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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